▲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로 부터 설명을 들으며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윤석열 전 총장 측 제공)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이 여의도 정치에 대해 입을 뗀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