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전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온정나누기’ 봉사활동

지난 15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6개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이소박이 및 버섯장조림 등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홀로 계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어르신들 및 저소득층 120 가구에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