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에 음악까페 (음악이흐른다)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코로나로 아이의 돌잔치를 포기하고 음반을 선물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둘다 늦은 결혼에 늦둥이를 맞이했는데 힘든 출산으로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 준 아이를 위해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음원으로 출시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