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와 하형일 SKT 코퍼레이트2 센터장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메르세데스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핵심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5G·AI·메타버스 등 New ICT 분야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 공동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