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힘]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36세의 이준석을 당 대표로 선출한 것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정치리더십의 교체가 요망되는 시기에 소장파 리더가 등장하는 것은 동서양를 막론하고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프랑스의 마크롱 현상이 좋은 선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