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선택할 때 연봉과 인지도뿐 아닌 조직문화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진 분위기다. 대기업의 네임밸류 대신, 수평적인 분위기와 워라밸, 개인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중소기업에 관심을 갖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현직자 리뷰는 기업의 인사이트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자료다.

이에 취업정보사이트 진학사 캐치(CATCH)는 요즘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IT-인터넷 업종 중 현직자 평가가 최상위권인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을 소개해 발표했다. 캐치에서 수집한 10만5000건의 리뷰 중에서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등 재무적으로 검증된 동시에 현직자 리뷰 점수가 높은 기업들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