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하고자 수난인명 구조함을 사전 점검했다.

최근 3년간 완도군 내에서 발생한 수난 사고는 총 71건으로 2018년 21건, 2019년 28건, 2020년 22건으로 나타났으며, 전문 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고 다발 우려지역인 해수욕장 및 저수지 등에 인명구조함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