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이 농촌 정착을 바라는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는 ‘2021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생 모집 결과 52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이 스마트팜에 취․창업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 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20개월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