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상황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재난현장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상황실 접수대 현대화 시스템 기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방청「119종합상황실 공간 표준화 연구결과 발표」를 보면 119 신고를 접수받는 접수대가 설치된 책상의 1인당 점유면적은 전국 평균 11.58㎡였는데 이는 일반적인 사무공간의 1인 점유 면적(7∼10㎡) 수준으로 추가 공간 확보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