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18개 동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에너지협동조합 설립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의 취지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계획’과 연계하여 ‘시민주도 에너지자립형의 시민햇빛발전소’를 구축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