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원장 이용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다르게 말하면 현재와 같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달이다. 미얀마 사태를 보면서 올해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또한 이러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꽃피워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