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지난 1일(화) 고군면 금호도·의신면 모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선 진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이날 의신면 초평항에서 개최된 진수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금다리호와 모세호 두 척의 첫 운항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