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이 지난 4월 12~13일, 19~20일에 이어 5월 24~26일 가동을 중단하는 등 반도체 품귀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아산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500억원 규모의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 캠퍼스(자동차 R&D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31일 발표했다.

▲ 충남, 국내 최초 차량용 팹리스 생태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