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창원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하이트진로(주)에서 유물 약 20건 60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품은 하이트진로(주)의 역사를 조명하고, 공장이 위치한 마산지역을 알릴 수 있는 1978년 하이트맥주 마산공장 현판, 1993년 홍보물, 1996년 액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