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및 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5명의 당 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광주ㆍ전북ㆍ전남ㆍ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30일 광주에서 첫 출발한 가운데 후보들은 지난 예비경선 결과 지지율 1위를 기록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한 견제에 나섰다. 이 전 최고위원도 "단일화든 네거티브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상대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