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올해 신설된 수사과 형사2계를 중심으로 해양현장 책임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부터 해상범죄 단속위주의 형사기동정(P-115정)을 수사과 소속 형사2계로 해상형사팀 체제로 개편하여 불법어업 및 안전저해 사범에 대한 기획수사 등의 전담 단속임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