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다가 블루시티(Bluecity)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는 자사의 인텔리전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이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을 인정 받아 ‘2021 스마트 50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즈 커넥트가 주관하는 이 상은 경쟁이 치열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변혁적인 50개의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에 수여된다.

벨로다인의 인텔리전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은 정부 기관들이 가장 어렵고 만연한 인프라 문제의 일부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이 솔루션은 벨로다인의 수상 경력이 있는 라이다 센서와 블루시티의 강력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교통 네트워크와 공공장소를 추적 관찰한다. 이는 데이터 분석과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성해 교통과 군중 흐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가 능성을 진전시키며 취약한 도로 사용자들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