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앞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노쇼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네이버지도 또는 카카오톡·카카오 앱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잔여 백신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잔여 백신접종은 이날부터 65~74세 어르신의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폐기 물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 조치에 따른 것이다.

당일 접종을 바라는 도민은 본인과 가깝거나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검색해 예약하고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