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실시한「다문화가족 온라인 선거 이야기」 대회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제10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개인상은 캄보디아 출신 김은주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크리스티나(필리핀)와 김옥화씨(중국)가 우수상을, 나타샤(러시아)와 쩐황안(베트남), 전계향씨(중국)가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