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10개 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11호 자가용으로 생활터 건강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11호 자가용이란 자동차가 아닌 건강한 두 다리를 의미하며, 걷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심장병, 뇌졸중, 비만 위험을 줄여주고 인지기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