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누 따웅 수녀 대담집을 교황에게 선물하는 미얀마 수녀 (사진출처=Vatican Media)

지난 2월 말 미얀마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유혈탄압했던 군경을 향해 무릎을 꿇고 “사람들을 죽이지 말라. 차라리 나를 쏘라”고 호소했던 안 로사 누 따웅(Ann Rose Nu Tawng) 수녀의 증언이 담긴 신간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