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9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제품 다변화와 지역 확장을 통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성장은 실현하지 못했다. 슈피겐코리아는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지속된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B2B 채널 매출 감소와 라인업 확대를 위한 투자의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