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5월 12일 금산면, 풍양면, 점암면 옥수수 주산단지 재배포장에서 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인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옥수수 재배포장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사진/고흥군 제공)

열대거세미나방은 매년 중국에서 날아와 옥수수, 수수 등 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으로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주 빨리 찾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