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2월 24일까지 ‘질병관리청 통합관리시스템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로 등록된 사례를 조사 연구한 것이다. “천주교와 불교는 사례수가 작아 이번 조사연구에서는 개신교 집단감염 사례를 주요대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