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는 2021. 5. 11.~12.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 군외면 소재 완도 청해요양원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명을 투입하여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요양원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져 일손이 많이 부족하였으나, 국민공모제도를 활용하여 일시적으로라도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어 해남보호관찰소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