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직장 생활 등의 사유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일과 여가활동의 균형적인 삶을 위해 퇴근길 배움터 프로그램인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을 선보인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2달간 봉선동 제일풍경채 앞 광주 자유등반클럽 실내 암벽장에서 하늘을 오르는 짜릿한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