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이 2021년 역점 추진하는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이하 ‘보성600사업’)이 추진율 90%를 넘기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보성600사업’이란 지난해부터 보성군 전체 600여개 자연마을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올해는 275개 마을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