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2조6000억원 규모(5/3 종가 기준)의 자사주 869만 주를 전격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사실상 기존 보유 자사주 전량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 SKT, 자사주 2조6000억원 전격 소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