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연안 체험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 전 연안 체험활동 운영자 및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연안 사고 예방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관내 연안 체험활동 장소 대상으로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9일까지 한달간 현장점검을 통해 연안 체험활동 운영자 및 시설물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연안 체험활동 운영장소로 수중형 7개소, 일반형 12개소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내용은 ▲연안 체험활동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요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구명줄,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종류 및 배치 수량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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