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북한, 그러나 중국은...]

북한이 위기다. 김정은이 직접 현 상황을 ‘극난한 형편’이라고 표현하면서 ‘이념적 결속’의 강화를 촉구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다. 그래서 "고난의 행군을 결심했다"고 밝히기까지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