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월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참석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오른쪽) 전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2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3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