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신임 송영길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로 2일 비주류로 불리는 5선의 송영길 의원이 선출된 것은 이른바 '친문 쏠림'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당심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