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5월 1일부터 농어촌 버스 전 노선과 장도를 오가는 사랑호 도선, 사랑호 버스에서 무선인터넷(WiFi)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무선인터넷 설치로 주민과 관광객이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정보를 검색하고 관내 통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어, 디지털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