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프트테니스 여고부 전국 최강으로 불리는 순천여고가 올시즌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단식 우승,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