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 사진. (사진=삼성전자 제공)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재산의 60% 이상이 국고와 사회로 환원된다. 생전 약속한 1조원 대의 사재출연 약속을 넘어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통 큰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