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도서 지역에서 맹장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A씨(50대,남)가 복통을 호소하며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점점 심해져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