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2일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여수문화홀에서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COP28 유치 중심도시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기념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조현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산단기업, COP28 유치위, 사회단체 등 민관산학 대표 9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