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7회 전남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에게 지혜와 용기’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엔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강정희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정행식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 기관장, 시설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현장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했다. 대신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350여 사회복지사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