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이하 `한전’)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4.19일(월)부터 계통접속 관련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애로사항 접수채널(이하 애로사항 접수채널)」을 신설·운영한다.
그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포화상태인 계통용량 부족 문제는 지속적인 설비보강, 접속허용기준 상향 등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 계통 누적 접속신청/대기(대기율) : (‘18)12,160/6,452(53%) → (‘19) 13,903/5,854(42%) → (‘20)15,343/3,727(24%) → (‘21. 2)16,004/3,454(22%) 2050 탄소중립 이행 선언, RPS 의무비율 상한 상향(現 10% → 改 25%) 조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 목표(`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 제5차 신재생 기본계획)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향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계통 물량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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