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68억을 들여 2만 명의 이용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1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한 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발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힘들어하는 청년과 성인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도록 심리지원서비스를 5월부터 신규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