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1위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배터리 공장을 추가로 짓기 위해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테네시주에 들어설 예정인 제2 배터리 공장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현재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제1 배터리 공장과 비슷한 규모다.

▲ (사진) LG에너지솔루션과 (사진) GM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설립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 (제공=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