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0%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1%로, 문 대통령 지지율보다 처음으로 앞섰다.

한국갤럽은 4월 3주차(13일~15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