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15~20일 대만 앞바다서 실탄훈련…무력 시위]

미국의 특사단이 대만을 방문하고 동시에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초유의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앞바다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하면서 무력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