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DL이앤씨(옛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등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 DL이앤씨가 2021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본부)은 토목, 주택, 플랜트, 안전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기본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1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 △2021년 7월 1일 입사 가능자 △학부 전학년 평점 3.0/4.5만점 이상자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자(제출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만 유효) 등이다.

◆ 롯데건설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조경,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공학, 건축연구개발 등이며 25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1년 7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재학생일 경우, 2021년 8월까지 졸업 가능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 또는 우대 △외국어(영어) 우수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