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하천변 공공체육시설과 양동 복개상가 하부주차장 주변 하천에 대해 조속한 복구와 수해예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하천변 공공체육시설은 축구장 6면, 야구장 2면, 족구장 1면 등 경기장 9면과 이동식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양동 복개상가 하부주차장이 있는 하천 바닥은 퇴적된 토석류로 인해 유입된 빗물이 제대로 빠져 나가지 못해 자칫 큰 침수피해를 입을 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