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피해 현장 3,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하여 관찰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