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미래 정보기술(IT)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청소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 다양한 개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인턴십은 물론, 수료 학생들에게 입사 기회도 제공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IT 교육에 특화한 7개 고등학교와 ‘I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