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8일 오후 5시경 전남 고흥군 남양면 동거마을 강 모(76)씨 소유 주택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이하사진/본보 애독자 제공)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은 고흥소방서는 소방차 4대와 구급차를 비롯한 장비 12대와 소방관 33명, 경찰, 공무원 등이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