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가 지난 3일부터 닷새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해 대만을 겨냥한 무력 시위를 벌였다.

8일 대만 국방부는 사이트에 게재한 공고문을 통해 “전날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 15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