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올인하는 文정부, 명분은 미-북대화 재개]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올인하고 있다.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가 미국에서 열리는 같은 시점에 중국의 샤먼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진 것도 중국을 지렛대로 활용해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명분으로 미국측에게도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